범죄도시2 The Roundup, 2022
개봉 2022.05.18
장르 범죄/액션
국가 한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6분
평점 7.9
누적관객 216명
박스오피스 6위
해당 영화는 누누티비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 ABOUT MOVIE ]
한국형 액션프랜차이즈 &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의 컴백!
전편 뛰어넘는 액션 카타르시스로 돌아온다!
범죄 액션 영화의 레전드이자 청불영화 흥행 신화의 주역인 <범죄도시>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마석도’(마동석)를 필두로 한 강력반 형사들이 평화를 해치는 범죄조직을 소탕하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 영화 <범죄도시>(2017)는 688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에 등극해 범죄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를 비롯해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인상 깊은 악역의 탄생을 알린 장첸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매력까지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유행어와 패러디를 양산한 것은 물론, <범죄도시>만이 선사하는 통쾌한 액션으로 호평 받으며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에 관객들의 속편 제작 요청이 쇄도한 바, <범죄도시2>의 개봉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베트남까지 세계관을 확장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화끈하고 살벌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선보일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 소탕 작전은 전편과는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마석도 형사를 비롯한 금천서 강력반은 물론, 장첸을 이을 새로운 인물이자 최강의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등장까지 예고해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액션 장르에 특화된 제작진이 다시 컴백하는 것은 물론,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원시원한 액션과 마석도의 유머를 기대해도 좋다”는 이상용 감독의 포부가 담겨 있어 이번에는 어떤 액션을 통한 쾌감을 선사할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는 5월 극장가에 출격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범죄도시>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 전격 컴백 & 새로운 빌런 손석구까지
더 통쾌하고 화끈하게 돌아온다!
<범죄도시2>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바로 <범죄도시>의 흥행을 이끈 제작진과 배우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배우들까지 합류해 가장 강렬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범죄도시2>는 전편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이 다시 돌아온다.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마동석은 <범죄도시2>에서 더욱 화끈한 매력으로 ‘마석도 신드롬’을 다시 일으킬 것을 예고, 명실상부 최고의 K-히어로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어 마석도와 유쾌한 호흡을 선보인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오동균’ 역의 허동원, ‘강홍석’ 역의 하준 등 전편을 빛냈던 금천서 강력반 또한 완벽한 컴백을 알린다. 여기에 새로운 금천서 강력반 막내 ‘김상훈’ 역의 정재광까지 합류해 전편을 잇는 금천서 강력반의 통쾌한 활약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의 박지환까지 함께 해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법이나 경찰보다 두려운 최강 빌런, 괴물형사 마석도와 강렬한 대립을 이룰 인간의 탈을 쓴 괴물 ‘강해상’ 역에는 배우 손석구가 캐스팅되어 남다른 라인업을 구축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D.P.], [멜로가 체질], [60일, 지정생존자]로 장르불문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손석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장첸’에 이어 오래도록 회자될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악역 캐릭터가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이같이 <범죄도시2>는 전편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들과 새로 합류하는 배우들의 강력한 조합으로 강렬하고 통쾌한 범죄 액션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쁜 놈 때려잡는 데는 국경 없다!
팬데믹 상황 속 리얼한 베트남 로케이션 완벽 구현!
<범죄도시2> 제작진은 전편의 주 무대였던 금천서 뿐만 아니라 국경을 뛰어넘는 베트남 로케이션을 완성도 있게 구현하고자 치밀한 노력을 기했다. 해외 범죄에 관련된 철저한 자료 조사와 여러 번의 사전 답사를 거친 것이다. 이에 베트남 촬영을 앞둔 시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해 로케이션 촬영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도 베트남의 풍광을 리얼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범죄도시2> 제작팀은 당분간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최종 판단을 내린 후, 이상용 감독을 비롯한 국내 주요 스탭과 해외 스탭으로 구성된 현장 프로덕션을 꾸렸다. ‘강해상’의 악행이 벌어지는 장소이자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베트남 현지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팬데믹 상황 속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에서 <범죄도시2> 제작팀이 실시간으로 진두지휘를 하면, 현지 프로덕션이 베트남의 모습을 촬영하고, 한국 제작팀이 이를 공유 받아 모니터링하며 생생한 현지 모습을 스크린 속에 담아낼 수 있었다.
<범죄도시2>는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심각한 시기 촬영을 진행했기에 현지 촬영도 수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범죄도시2>의 현지 프로덕션은 최대한의 이국적인 비주얼을 살리기 위해 디테일한 촬영을 진행해 원하는 베트남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수급된 해외의 모습에 CG를 통해 배우를 합성하였고, <범죄도시2>는 생생한 해외 촬영 장면을 스크린 속에 성공적으로 구현해냈다.
이처럼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완성도 있는 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은 <범죄도시2>는 전편보다 거대한 스케일의 범죄 액션과 이국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급이 다른 매력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줄 것이다.
출연진
이상용 감독
마동석 주연
손석구 주연
최귀화 주연
박지환 출연
허동원 출연
하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