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2021
개봉 2022.06.01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1분
평점 8.9
누적관객 1,736명
박스오피스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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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은 하나뿐인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정신없이 바쁜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가 손녀를 돌보게 되면서 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사랑하는 딸을 잊을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는 수진의 곁을 지키고, 기억을 잊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 부녀만의 애틋한 동행이 시작된다.
[ HOT ISSUE ]
국민배우 안성기
<카시오페아>로 애틋한 부성애 열연
국민배우 안성기가 6월 1일 개봉하는 <카시오페아>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애틋한 부성애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배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인 안성기는 드라마, 코미디, 액션까지 장르 불문하고 열연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했고, 상업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아름다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한국 영화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2019년 7월 <사자>, 2020년 10월 <종이꽃>, 2021년 5월 <아들의 이름으로>까지 최근에도 해마다 관객들과 만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성기가 2022년 올해에는 신연식 감독의 <카시오페아>로 관객들을 만난다.
안성기는 <카시오페아>에서 인우 역을 맡아 딸 수진으로 출연하는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인우 캐릭터는 변호사로 성공한 딸 수진이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며 딸을 곁에서 지켜주는 역할이다. 해외 근무로 인해 딸 수진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아이로 변해가는 딸을 키우는 캐릭터로 안성기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애틋한 부성애 연기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안성기는 서현진과 완벽한 부녀 호흡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연식 감독은 “안성기 배우는 <페어 러브>를 하면서 좋은 역할로 다시 뵙고 싶었다. 안성기 배우의 필모그래피에서 의외로 부성이 강조된 역할이 없었는데 <카시오페아>는 부성애를 마음껏 보여줄 작품이라 관객의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믿고 보는 서현진
<카시오페아>로 생애 최고의 연기 화제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이 <카시오페아>를 통해 생애 최고의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 SBS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블랙독], tvN [너는 나의 봄]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브라운관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현진이 <카시오페아>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현진은 <카시오페아>를 통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완벽한 열연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서현진이 맡은 수진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능력 있는 변호사로 이혼 후 딸 지나와 함께 평범하면서도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지나를 미국에 유학을 보낸 후 교통사고가 나고 병원에서 뜻밖의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며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수진 캐릭터를 서현진은 깊이 있고 다채로운 연기로 소화한다. 누가 봐도 멋진 모습의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아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완벽한 열연으로 보여주며 역시 믿고 보는 서현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서현진의 연기를 확인한 관객들은 “와 잠깐 봤는데 역시 서현진 ㅠㅠ 연기 미쳤”(신**), “예고편인데도 슬퍼.. 역시 서현진 연기 너무 잘해ㅠ”(슬**), “와 서현진 연기 진짜..”(김**), “서현진은 무조건이야”(윤**) 등 폭발적인 극찬을 쏟아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카시오페아>를 통해 아빠 인우 역의 안성기와 애틋한 부녀 호흡을, 딸로 출연하는 <우리집>의 아역배우 주예림과는 따뜻한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감정 열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6월 극장가를 눈물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신연식 감독은 “엄마 역할, 커리어 우먼 역할, 자녀의 역할까지 이 모든 이미지들이 담기면서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전달할 배우로 서현진 배우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하며 서현진에 대한 완벽한 신뢰감을 보여줬다. 또한 “서현진 배우는 단 하루도 어려운 촬영이 없었던 나날들을 잘 견뎌줬다. 많은 연기적인 부담이 있었을 텐데, 이겨내고 훌륭한 연기를 성취해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주> 제작 • 각본부터
최근 송강호 주연 <1승> 촬영을 마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의 대가, 신연식 감독!
<카시오페아>로 5년 만에 감독 컴백!
<카시오페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신연식 감독은 300만 원 초 저예산의 데뷔작 <좋은 배우>(2005)를 시작으로 안성기 주연의 <페어 러브>(2010), <배우는 배우다>(2013), <러시안 소설>(2013), <조류인간>(2015), <프랑스 영화처럼>(2016), <로마서 8:37>(2017)까지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 작품 섬세한 연출력으로 충무로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준익 감독의 <동주>의 각본과 제작을 맡아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36회 영화평론가협회 각본상, 제25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제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제작자상을 수상, 탄탄한 필력과 제작자로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으며,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까지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신연식 감독이 <카시오페아>로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연식 감독은 <카시오페아>의 기획 의도에 대해 “부녀관계, 육아와 양육의 의미 나아가 삶의 의미를 고찰할 작품을 하고 싶었다. 육아와 양육의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지만 부모는 자식이 세상에 나아가서 결국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기 어렵다. <카시오페아>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지만, 아버지에게 새로운 양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에서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판타지이다”라고 밝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연식 감독은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카시오페아>의 주인공 수진 캐릭터를 위해 구체적인 법률 개념은 자문 변호사와 함께 그리고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내용은 책, 논문, 영상, 취재 등 다양한 자료조사를 하며 리얼리티를 높였다.
또한, 신연식 감독은 영화를 완성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점에 대해 “<카시오페아>는 비틀즈 노래로 따지자면 ‘예스터데이’(Yesterday) 혹은 ‘노르웨이의 숲’(Norwegian Wood) 같은 곡이 되길 원했다. 단순한 주제와 라인 안에서 다층적인 의미가 담긴 영화, 현실적인 이야기와 묘사 안에서 비현실적인 감정이 담긴 영화”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우리집>의 보석 주예림!
<카시오페아>로 다시 한번 천재 아역배우 면모 과시!
서현진, 안성기와 특급 케미 자랑!
<우리집>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무한 사랑을 받은 보석 같은 아역배우 주예림이 <카시오페아>를 통해 다시 한번 천재 아역배우임을 입증했다.
주예림은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에서 삼총사의 막내 ‘유진’ 역을 맡아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언론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아역배우이다. <물괴>의 단역으로 첫 스크린에 데뷔한 주예림은 <뷰티풀 보이스> 그리고 tvN [빅 포레스트], MBC [붉은 달 푸른 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주연의 JTBC [그린마더스클럽]과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의 최성은 아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주예림이 <우리집> 이후 <카시오페아>로 스크린에 컴백하여 사랑스러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예림은 수진의 딸 지나 역을 맡아 엄마 수진과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수진을 닮아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분해 다시 한번 천재 아역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주예림은 엄마 수진 역의 서현진과 할아버지 인우 역의 안성기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폭발시키며 극의 몰입감을 높여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카시오페아> 신연식 감독은 “주예림 캐스팅 당시 아역대모 윤가은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보지도 않고 지나 역을 주예림으로 결정했고, 지나 역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역시나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주>, <자산어보>, <박열>, <미쓰백>까지
충무로 대표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
<동주> 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의 웰메이드 프로젝트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의 대가 신연식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카시오페아>에 충무로 대표 실력파 제작진들이 참여,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카시오페아>의 제작은 루스이소니도스로 <동주>를 비롯하여 최근 촬영을 마친 송강호 주연의 <1승> 그리고 <페어 러브>, <조류인간>, <프랑스 영화처럼>, <로마서 8:37>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제작해 왔다. 특히 <동주>의 경우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의 아이디어에 루스이소니도스의 대표 신연식 감독의 노하우를 더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에 나서며 손익분기점의 4배가 넘는 관객을 모으며 성공을 거뒀다.
다음으로 <카시오페아>의 조명감독에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 <광대들: 풍문조작단>, <비스트>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최종하가 맡았다. 충무로 대표 디테일 장인 최종하 조명감독은 <카시오페아>의 조명을 맡아 변호사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아이로 변해가는 수진과 수진 곁에서 함께하는 아빠 인우의 공간부터 감정 변화까지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조명 설계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어 편집에는 청룡영화상 수상에 빛나는 김정훈 편집감독이 맡았다. 이준익 감독의 <동주>, <자산어보>, <박열>을 통해 밀도 높은 편집을 보여줬던 김정훈 편집감독은 <카시오페아>를 다시 한번 최고의 역량을 발휘했다. <카시오페아>의 음악은 <미쓰백>의 이은주 음악감독이 맡았다. 이은주 음악감독은 장면에 힘을 불어넣는 음악으로 극의 분위기와 정서를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처럼 제작부터 조명, 편집, 음악까지 충무로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해 탄생한 <카시오페아>는 6월 극장가에 웰메이드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출연진
신연식 감독
안성기 주연
서현진 주연
주예림 주연